부모효율성교육(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PET) 또는 고든 모델(Gordon Model)은 토머스 고든(Thomas Gordon)이 제시한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이다. 고든 박사는 최초의 P.E.T.를 가르쳤다. 1962년에 강의를 시작했으며 이 과정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미국 전역에서 강사를 훈련시켜 지역 사회에서 강의가 이루
자아개발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기서는 1. 한부모가족과 장애아가족의 정의, 특성, 자녀양육문제, 적절한 부모역할 및 사회적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논하고 2. 부모효율성훈련(PET)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유아교육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1 배경
일반적으로 PET(Parent Effectiveness Training)라고 불리는 부모효율성훈련프로그램은 1962년 고든(Gordon)이 로저스(Rogers)식 이론에 입각하여 개발한 부모교육프로그램이다. 원래 고든은 로저스의 인본주의 자아이론에 근거한 로저스식 상담 전문가 훈련을 받고 모교인 시카고 대학에서 치료자로서 일
부모효율성훈련(Parent Effective Training: PET)프로그램은 토머스 고든(Thomas Gordon)이 개발한 부모교육프로그램으로서, 부모효율성훈련 또는 효율적인 부모훈련으로 일컬어진다. 고든은 임상심리학자로서 시카고 대학에서 정서적, 지적, 심리적으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중에, 아이의 문제
➟ 고든의 부모효율성 이론
1. 부모효율성 이론의 전반적인 내용 소개
일반적으로 PET라고 불리는 부모효율성훈련프로그램은 1962년 고든이 개발한 부모교육프로그램이다. 개인이 고통을 받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는 아동이나 부모의 인성적인 문제라기보다 대인관계 기술의 부족에서 오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