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이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느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 찌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사랑의 마음을 품는 일이다. 축복받은 매 순간마다 주님의 그 인격을 닮아 그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종이다. 기독교 교육의 중심은 사랑이요, 내용도 사랑이요, 그 방법도 사랑이다. 목회자에게는 예수님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눈물이야 말로 무한히 깊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
부부가 육체적으로 떠나서 연합함을 이루는 실체를 표현하는 것으로, 즉 첫 두 사람의 완성을 말한다.
2단계, 부부 역할의 이해
가정 속에서 부부 역할은 아래의 3부에서 다뤄질 내용이다. 그래서 내용은 담지는 않겠다. 여기서 결정적으로 다룰 것은 누가, 언제, 어떤 일을, 왜 하는가 하는 ‘가사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정직해야 한다. 또한 순수하게 영혼을 돌보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을 나도 함께 느끼는 공감 능력, 상황 판단능력, 바람직하고 분명한 충고를 포함하는 목양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영혼 목회의 대상은 교회의 일부 사람들이 아니라 모
2) 저작 연대와 장소
이 편지는 바울이 그의 제3차 선교여행을 끝마칠 무렵, 곧 주후 57년경에 기록되었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의 끝무렵 고린도 교회에서 석달을 머무는 동안(행 20:3) 로마교회를 향하여 편지할 계획을 갖게 된다. 왜냐하면 로마교회는 당시 사도들로부터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