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활동도 모색하려 하는 한편 여전히 미국 자신의 주도적으로 치안병력, 고도의 정보력 등 물리적 요건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정책을 구사했다.
제 2기 부시행정부는 주요국으로부터 ‘일방적 패권주의’를 행사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대화와 타협을 보다 중시하는 다자적 접근을 꾀함
정책으로 금융자본가나 시장경제주의자들이 국가경제를 관리하는 정부관리들에게 사회 주역의 자리를 내어준 후 미국 사회는 주로 진보주의(liberalism)에 의해 지배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미국 정치, 경제의 중심이 되는 전략적 분야에 보수주의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보수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안보전략은 더욱 구체화된다. 이러한 일련의 공식 보고서를 통해 추출할 수 있는 미국의 장기전략 중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미국 세계전략의 핵심은 첫째, 미국의 국가안보를 확보하고, 둘째, 미국의 경제적 번영을 지속하며, 셋째, 전세계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향상을 확산시킨다는 것으로 요
정책적 차이는 국방비 지출, 대외무역정책, 대외원조정책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클린턴 행정부에서 부시행정부로 넘어오는 시기, 과거 레이건 행정부 시기의 공화당 출신의 강경노선의 외교안보 관련 인사들의 재등용은 강경파에 의한 외교정책 변화를 가져왔으며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