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민들... 진정한 용서구함과 아름다운 용서해줌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말하는 나는 나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지, 남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해주는지 곰곰이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에서 평화롭던 부족민들은 쫓겨나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부족민들의 관심은 과연 쿠타사가 어떤 신부에게 몇 마리의 암소를 가지고 청혼을 하느냐는 것이었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청혼을 할 때 암소를 데리고 가는 전통이 있다. 그 암소를 ‘로볼라’라고 하는데 이는 남자의 권세와 부를 상징하기도 하지만 여자의 가치를 나타내는 기준이 된
부족민들조차도 부족민들의 신화가 보여주는 의인화된 우주 내에서 인간의 언어와 동기, 그리고 이익관심을 동물적 속성으로 간주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종으로서의 부족민의 자기 정체성을 제시했다. Marray Bookchin 『휴머니즘의 옹호』p.21, 2002, 민음사
이성을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 선택한 서구 문
부족민들을 보호해야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에보시’ 등 서로의 입장에서 대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나며 ‘나라도 저런 상황이면 저런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겠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에보시가 악역이다. 에보시가 자연을 훼손하기 때문에 이 일이 벌어졌다.’ 라고 생
부족민이 걸리는 쿠르 라는 질병의 연구를 위해 가이듀섹이라고 하는 바이러스 학자에게 의뢰한다. 가이듀섹 박사는 부족을 찾아가 그 질병을 연구한다. 그 질병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병하기는 하지만 특이하게도 여성과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했다. 첫 번째 쿠루 사망자가 발생하고 그의 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