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음악은 가락보다도 노래말, 즉 가사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북한에서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 위원장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노래를 각종 행사 뿐만 아니라 결혼식, 장례식, 명절 때에도 부르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 북한 주민들 사이에 우리 대중 가요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북한에
예술의 창작방법”으로 설명되는데, 이때 사회주의적 내용이란 당성·계급성·인민성을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북한의 문학·미술·음악·연극·영화 등 모든 문예활동은 이러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원칙에 따라, 또한 당의 지시와 통제에 따라 당의 이익과 당의 견해를 정확히 반영하도
영화, 텔레비전 편집물 등
미술 저작물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도안 등
사진 저작물 사진
도형 저작물 지도, 도표, 도면, 약도, 모형 등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물 컴퓨터 프로그램
※ 남한과 달리 건축저작물은 저작권의 보호대상이 아님
1. 북한 저작법은 양도에 따른 등록제도와 출판권에
영화 《꽃파는 처녀》가 발표되었고, 1977년에는 동명 소설로 각색이 되었으며 북조선 1원 지폐 도안의 소재로 쓰였을 만큼, 사상성과 예술성, 대중성이 완벽하게 조화된 주체예술의 걸작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서연호『북한의 공연예술 Ⅰ』서울 : 고려원 (1990) p 237 ~ 244
‘밀림아 이야기하라’는 197
북한 사람.
집단 무용과 노래, 선전등을 통한 우상화정책은, 인민의 정신속에 최고권력자인 김일성을 ‘아바이’로 각인시켰다. 북한의 투표는 99%의 찬성률을 자랑하며(북한의 선거는 당이 세운 후보에 대한 찬반으로 진행된다.), 이는 북한의 권력이 결코 독재가 아닌 인민의 자율적 의지에 의해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