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매스미디어의 등장과 아우라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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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 매스미디어의 등장과 아우라의 붕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복제기술 발달에 따른 아우라의 파괴
1) 아우라의 파괴과정
2) 아우라 파괴의 의의
3) 대량복제의 따른 아우라 파괴의 문제점

2. 기존의 틀을 변주함으로써 발생하는 아우라 파괴
1)음악
2)미술

3.정치권력지지와 합리화에 이용되는 예술에 의한 아우라의 파괴
아우라의 붕괴가 가져온 예술의 정치적 기능
1)의지의 승리
2)땡전뉴스
3)김일성 우상화
4)소련의 정치포스터

4.아우라의 파괴가 야기한 사회혼란
1)복제기술발달에 따른 아우라의 파괴
2)기존의 틀을 변주함으로써의 아우라의 파괴
3)정치권력지지와 합리화에 이용되는 예술에 의한 아우라의 파괴

결론

본문내용
2)미술
미술계에서도 이러한 장르 교차현상이 존재한다. 문화와 문화가 교차하는 이른바 크로스 컬쳐현상으로, 만화와 미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의도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만화캐릭터가 이용되고 있다. 유럽에서 제9의 예술이라고 치부되듯이, 아직까지 만화를 미술계의 한 구성장르로 규정하는 전문가는 드물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도전적인 시도이며, 의도전달의 수단으로 정통미술 대신 만화가 선택되었다는 점에서 아우라 파괴적이라 하겠다.

3.정치권력지지와 합리화에 이용되는 예술에 의한 아우라의 파괴
아우라의 붕괴가 가져온 예술의 정치적 기능
기술복제발달과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은 예술의 대중화를 가져옴에 따라 예술의 본질성, 고유성을 퇴색시켰고 예술에 대한 대중의 수용태도를 변화시켜 결국 아우라의 붕괴를 가져왔다. 그로 인해 예술은 ‘정치적 기능‘이라는 또 다른 기능을 갖게 되었다. 발터 벤야민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대중들이 예술의 정치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오히려 정치를 예술화, 아우라화 함으로써 자신들의 권력을 정당화하고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기술복제시대 이전, 예술이 가졌던 종교적 기능과 새로이 등장한 예술의 정치적 기능을 이용한 것이다. 아래는 이러한 경우에 따른 사례들이다.
1)‘의지의 승리’는 레니 리펜슈탈이 제작한 선전 영화이다.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1934년 나치 전당대회를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며, 영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선전 영화이다. 아돌프 히틀러가 뉘른베르크 전당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오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이것은 히틀러가 마치 신적인 존재처럼 강림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어서 전당대회에 참여한 군중들의 질서정연한 행진, 히틀러의 연설 내용 등을 웅장하게 묘사한다. 아래 사진은 영화장면중 하나로, 히틀러를 경배하는 사람들이다.
2)‘땡전 뉴스’는 제5공화국의 전두환 정권이 주도한 불공정 보도로서,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의 활동기사를 맨 먼저 보도한 데서 나온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9시 시보가 '땡' 하고 울린 후, 바로 '전두환 대통령은…' 이라는 멘트가 나온 데서 따왔다.
3) 집 안에 김일성, 김정일의 사진을 걸어놓고 숭배하는 북한 사람.
집단 무용과 노래, 선전등을 통한 우상화정책은, 인민의 정신속에 최고권력자인 김일성을 ‘아바이’로 각인시켰다. 북한의 투표는 99%의 찬성률을 자랑하며(북한의 선거는 당이 세운 후보에 대한 찬반으로 진행된다.), 이는 북한의 권력이 결코 독재가 아닌 인민의 자율적 의지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수단이다.
참고문헌
고흐의 감자먹는 사람들
http://realgold.egloos.com/854292
폴 고갱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3&dir_id=130601&eid=Ij3bmtJrIjeO8UDhIrVCViRTd/TOPQpw&qb=sO2wuw==&pid=fvqacloQsCRsssTJN6Rsss--492803&sid=SDqDejt8OkgAADIsjro
클림트
http://blog.naver.com/a6671?Redirect=Log&logNo=80025486378
팝툰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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