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련군의 진주와 북한정권수립을 위한 간접통치 개시
가. 소련군의 북한 진주․
▷ 소련군은 종전 1주일 전인 1945년 8월 8일 대일 선전포고(1945. 2월 얄타회담 결과)
▷ 소련군은 함북 나진 공습을 시작으로 8월 12일에는 청진에 상륙함으로써 한반도에 첫 발을 밟았다.
▷ 8월 24일 북한의 중심인
이해하고, 같이 가슴 아파하자는 것이다.
해방후 북한정권의 수립과정은 ‘김일성’이라는 한 개인의 발자취로와 뗄래야뗄수가 없으며, 남한의 미국과 마찬가지로 치밀한 소련의 계획에 의한 과정이었음을 알리고 싶었다.
해방 전 김일성의 활동
[김일성에게 해방후 권력상승에 도움을 준 2가지
이해하고 연구하길 위해 우리 정치2조는 북한과 중국은 어떤 관계인가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
사람들은 북한과 중국을 전통적인 우방국가로 서로를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관계”, 즉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로 표현한다. 이렇듯 두 나라는 북한정권수립직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폭
북한정권의 양대과제로 제시되고 있는 '사회주의 완전승리'와 '조국통일'의
문제는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문제이며, 오히려 '조국통일'의 문제는 '사회주의의
완전승리'를 앞당기기 위해서도 사활적인 이해가 걸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
러므로 이 두 가지 과제는 상호보완의 성격을 지닌 유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