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대내외 환경변화로 인해 ‘3대혁명역량’
전반적 약화는 북한의 외교정책 목표에 큰 변화 가져옴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제8차 개정헌법에서 삭제
“대외활동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
세습의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본질적으로 봉건적이며 절대왕조적'"인 수사에 불과
4)수령의 권한 확대는 상대적으로 당의 자율성을 제약
조선노동당, 행정기관, 군대는 수령의 유일지배체제하에서 충실한 집행기관일 뿐.
=>북한의 수령론은 전근대적, 비민주적,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권력구조.
국제적으로 단결하고 서로 도울 것을 주장하였다. 두 번째로는 북한은 사회주의 진영 내의 의견대립과 갈등에 봉착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자주적 입장을 표방함으로써 주체성과 실리를 확보하려고 노력 하였다는 점이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북한의 냉전기 외교 이념은 자주, 친선, 평화이었다.
외교정책
일국이 자국의 정책적인 목적이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타 국가 또는 정치단체에 대해서 취하는 정치적 정책 !
여타 공공정책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
궁극적 목표 : 국가 이익을 기반으로 설정
BUT !
북한체제와 이념의 특이성이
외교정책의 특수성으로 도출
2. 프롤레타리
정책의 주요과업임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탈냉전시대의 도래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이로 인한 3대혁명역량의 전반적 약화는 북한의 외교목표에 변화를 가져왔다. 북한은 ‘마르크스-레닌주의’(제6차 헌법 제4조)를 제7차 개정헌법(’92.4. 9)에서 삭제함으로써 더이상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북한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