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북한의 의생활(의복문화)
북한주민들의 의생활실태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천리마시대와 사회주의 생활양식」이라는 구호 아래 획일화되어 남자는 인민복에 레닌모를 쓰고 여자는 흰저고리에 검정 통치마 한복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1979년 4월 김일성이 '평양시 등 대도시 주변 인민들은 발
카드와 돈을 내면 정해진 수량을 공급받을 수 있게 체계를 수립해 놓았으나 실제로는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의복의 경우에도 털모자, 면장갑 등은 보조의복으로 규정하여 공급대상 품목이 아니라 자유판매 품목으로서 가격이 비싸다. 특히 일상복 공급도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
2) 김일성 국립대학
김일성종합대학(金日成綜合大學)은 평양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립대학이고, 1946년 10월 1일에 김일성 주석을 기념하며 개교했다. 평양직할시 대성구역에 있다. 줄여서 '김대'(金大)라고 한다.
1946년 7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결정 제40호에 의하여 대학 설치기구가
주거지와 유물이 발견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궁산문화의 분포범위는 청천강 유역에서부터 한강유역에 이르는 넓은 지역이다. 특히 이들은 한강유역의 암사동유적까지 궁산문화유적 범위에 ?어두고 있다.
이밖에 북한의 유적으로는 평양시 사동구역 금탄리유적, 평양시 삼석구역 호남리 남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