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내역의 분류
세입과 세출에 관한 예산자료는 그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또 상호 간의 비교가 쉽도록 조직적으로 분류하여야 한다. 예산분류는 정부의 계획을 이해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정부활동을 분석하고 예측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수단을 제공한다.
세입과 세출의 내역 또는 항목
예산(계획)이 아닌 회계(실적)를 나타내는 것을 그 기본대상으로 하고 있다. 예산과목은 예산회계의 분류방식이 되는데 먼저 세출예산은 장, 관, 항, 세항, 세세항, 목으로 세입은 장, 관, 항, 목으로 분류된다. 반면에 복식부기회계는 기업회계와 같이 분류된다. 지방자치단체의 일반회계는 세입 세출,
예산에 있어서 가장 오래된 모델 중의 하나이며, 여기에는 다양한 수입과 지출목록들이 명시되고 각 목록마다 예상되는 돈의 양이 명시되어야 한다. 기관의 회계체계는 보통 이러한 항목으로 조직화되고 수입의 지출내역을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장래 기획안의 기초로 활용된다(B. 셰퍼, C. 호레이시,&
예산제도는 예산을 편성할 때 지출내역을 소관부처별로 나열하되 각 지출항목에 대하여 지출대상과 금액을 미리 규정하여 놓은 예산제도이다. 정부의 부패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능률과 절약을 보장할 수 있도록 1906년 뉴욕시정연구처의 노력으로 조직단위별 분류, 기능별 분류, 지출대상별 분류의
분류
1. 업무추진비의 개념
공무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 또는 그런 명목으로 주는 돈으로 흔히 판공비라고 불리는 것은 예산서상으로는 ‘업무추진비’로 표시되어 있다. ‘업무추진비’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우에는 행정자치부가 매년도 작성하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