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회사의 탐욕이 불러일으킨 문제가 아니라 복잡해진 금융시스템과 컴퓨터의 도입으로 너무 빨라진 의사결정속도가 서로 뒤엉키면서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민간부문과 거북이걸음의 공공부문이 충돌하여 일으킨 사고라고 설명한다. 토플러가 부의미래에서 예견한 시간 공간 지식에 의한 부
토플러는 그 내용을 다시 보게 되면 당시에 야기되고 있던 위기에 대해 비관적 전망만 강조하였고, 위기상황에 어떤 긍정적 선택이 존재하고 있는지 어떤 식으로 그 선택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 후 내용들을 일부 정리하고 수정하여 다시 펴낸 '불황을 넘어서
부동산 중개회사의 탐욕이 불러일으킨 문제가 아니라 복잡해진 금융시스템과 컴퓨터의 도입으로 너무 빨라진 의사결정속도가 서로 뒤엉키면서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민간부문과 거북이걸음의 공공부문이 충돌하여 일으킨 사고라고 설명한다. 토플러가 부의미래에서 예견한 시간 공간 지식에 의한 부
1. 서론
앨빈토플러 <부의 미래>는 이전의 그의 저작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의 저작인 <제1물결> 키우는 것(Growing), <제2물결> 만드는 것(Making), <제3물결> 서비스하는 것(Servicing), 생각하는 것(Thinking), 아는 것(Knowing)과 경험하는 것(Experiencing) 등을 기반으로 하였다. 앨빈토플러는 자신이 미래
미래의 소비자는 소비행동을 통해서 물질적 욕구의 충족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욕구의 충족을 추구할 것이므로 기업은 보다 고차원적인 소비자의 욕구와 소비행동의 변화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최근 기업은 제품의 성능이나 품질혁신을 넘어서 소비자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고 충족시키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