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빈토플러는 한국에도 자주 방문하고 2007년에는 청소년들과의 만남도 갖는 등 우리와는 이미 많이 친숙해진 미래학자이다. 제3물결, 미래쇼크등 책을 출간할 때마다 사회적 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했다. 이 책 불황을 넘어서는 경제위기가 왜 발생하는지 그 근
선택이 존재하고 있는지 어떤 식으로 그 선택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 후 내용들을 일부 정리하고 수정하여 다시 펴낸 '불황을 넘어서(BeyondDepression)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에서는 현재의 위기적 상황을 기회로 삼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특단의 전략을
* 세계적인 석학 앨빈토플러의 신작 불황을 넘어서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정확히 말하면 신작이 아니라 재출간된 책이니 어찌보면 장삿속에 희생양이라는 생각도 조금은 든다. 그러나 1,2년도 아니고 머나먼 30여년 전에 사회 경제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미래사회
1. 서론
앨빈토플러 <부의 미래>는 이전의 그의 저작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의 저작인 <제1물결> 키우는 것(Growing), <제2물결> 만드는 것(Making), <제3물결> 서비스하는 것(Servicing), 생각하는 것(Thinking), 아는 것(Knowing)과 경험하는 것(Experiencing) 등을 기반으로 하였다. 앨빈토플러는 자신이 미래
Ⅰ. 일본경제사
1. 일본의 시장경제 생성 예전부터 일본은 막부라는 시대를 지냈다. 천황은 있으나마나한 존재로서 대신 장군 또는 다이묘가 각 지역을 지배했으며, 그 밑에는 무사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이는 곧 무사의 마음에 따라서 많은 세금을 걷는다는 말과 같으므로 농민들이 상인들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