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행위를 할 때는 이기적으로, 정치행위를 할 때는 이타적으로 행동한다는 전통적 입장과는 달리, 개인은 어떤 행위이든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1963년 뷰캐넌과 털록(Buchanan & Tullock)이 여러 경제학자들과 소수의 여타 사회과학자들을 초대한 학술회의에서 시작되었다. 이어 1967년
시장을 열어줌으로써 자본주의 계급의 세력을 엄청나게 증대시켰다”고 말한다. 아메리카의 발견과 아시아 항로 개척은 현대산업에 ‘세계시장’을 확립해 주었고, 세계는 자본주의 시장이 팽창하고 퍼져나가는 정도에 따라 세계화되어, 세계는 궁극적으로 경제적 통합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정부의 개입보다는 민간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중시하였다. 이런 이론과 주장 또는 그 논리가 바로 현재 우리가 말하는 ‘신자유주의’ 담론의 뿌리인 것이다. 그런데 신자유주의는 단순한 자유시장경제 ‘이론’을 넘어선다. 오늘날 신자유주의란 ‘시장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믿음에 근거하
사회사상이었던 원래의 자유주의가 고전적 자유주의.
(2) 현대의 자유주의
자유지상주의– 정치적 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모두 지지
진보적 자유주의- 정치적 자유주의만 지지, 경제적 자유주의는 반대하여 시장의 실패를 치유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지지함.
* 즉, 경제정책
국가로 성립시켰다. 일정 시기까지 자유당이 노동자를 대표했다는 사실과 얼마 지나지 않아 자유당이 노동당에 그 정치적인 역할을 양도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의 경우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간의 대립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만큼 첨예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유주의는 당파를 초월한 정치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