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시장에 진출한 카프리는 ꡐ눈으로 마시는 맥주, 카프리ꡑ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후 97년에 손으로 돌려 따는 뚜껑Twist-off cap과 Long Neck 병 도입을 사용하기 시작, 국내 맥주로서 유일하게 해외 브랜드를 제치고 프리미엄 맥주 시장 점유율 44%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 선정 이유
최근 10여 년간 급변하는 맥주수요층의 변화 :
프리미엄 맥주의 선두 - Cafri - M/S 1위
카프리의 위협요인
1. 경쟁사 제품의 다양화
2. 수입 맥주 선호도 급증
3. 카프리 자체의 한계
=> Cafri가 long run을 보장 받는 제품은 아님
맥주는 맥주이용빈도가 높은 2~30대를 핵심공략대상으로 설정(Targeting)하였다.
위의 표 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2~30대 연령층에서 맥주 음용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오비맥주는 맥주음용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20대와 30대를 주 타겟으로 설정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전략을 시행하면서
맥주시장에 진출하느데 있어 CASS가 세운 마케팅전략에 관한 전반을 알아보고자 한다.
1-1 회사소개
지난 70년간 한국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OB맥주는 1999년 카스맥주를 인수하여 현재 이천, 광주, 청원 3개 공장에서 최신의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있다.
연간 128만KL의 생산능력으로 오비, 카스, 카프리
오비맥주의 강점
오비맥주는 2~30대 초반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카스와 30대 이상을 타겟으로 한 OB골든라거를 주력상품으로 내세워, 2012년 2월 기준 54.38%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45.62%를 기록한 경쟁사 하이트진로를 제치고 업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하이트진로와는 구별되는 오비맥주만의 전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