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하 LGT)은 이동통신사 3사 중 가장 늦은 출발을 하였다. 가입자 수가 가장 적었고, 기술적 면에서 질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세계 최초 지상파 DMB 상용화를 이룩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새로운 브랜드 런칭보다는 ‘기분좋은 변화’라는 카피아래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했다.
가입자를 기록할 만큼 이동통신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10대 학생들을 겨냥한 ‘Bigi’는 SKT의 성공을 따라잡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 저렴한 요금제와 재미있는 광고로 10대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휴대전화·포켓벨 따위를 포함한 이동통신 무선접속 규격
WCDMA 브랜드 ‘SHOW’의 런칭은 KTF를 성
이동통신브랜드라는 것을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인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Company introduction
1) vision
국내 최초의 제1세대 아날로그 이동전화 시대 개막, 세계 최초 CDMA 기술 상용화 성공으로 제2세대 이동통신 시대 실현, 세계 최초 제2.5세대 CDMA 2000 1X 서비스와 세계 최초 3세대 동기식 IM
T라이브가 우위를 점했으나, 지난 3월 KTF가 쇼를 공식 출범하며 한 달 뒤인 4월부터의 누적 가입자수가 각각 23만 명과 40만 명으로 추이가 뒤집혔다. 쇼는 지난 7월 누적 가입자수 128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9월 말에는 208만 명으로 늘어났다. SK텔레콤도 지난 8월 서비스를 공식 런칭하며 가입자수를 늘려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가입자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4월보다도 번호이동가입자 수는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각 3사의 시장점유율을 지키려는 마케팅 경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 고객창출을 위한 무리한 비용 지출
: 지난해 상반기, SK텔레콤과 KTF는 소모적인 3G 가입자 쟁탈전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