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송은 카메라에 대한 깊은 연구에 심취하여 순간 연동에 대해 평소 훈련을 계속하였다. 시간나면 카메라를 이리저리 여러각도로 방향을 바꿔 사방의 사물들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을 했고, 또한 카메라 플래시 사용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손으로 들고 찍을 수 있는 한계까지 훈련
까르띠에 브레송은 1908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섬유회사를 경영하고 있었고, 까르띠에 브레송은 어려서부터 미술을 비롯해 당대의 여러 예술적 경향들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조건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는 후일
‘카메라폰’ ‘소형 디카’ 등의 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사람들이 카메라를 휴대하거나 접하는데 더 유리해졌다. 요즘 우리는 지하철, 버스, 심지어는 걸어가면서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런 매체의 공헌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1, 안셀 아담스(Ansel Adams, 미국 1902-1984)의 삶과 사진 인생
1902. 2월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1916년. 부모와 함께 요세미티 계곡으로 여행. 이때 부모가 사준 박스형 부로니 카메라로 사진을 찍음. 샌프란시스코의 영업 사진가인 프랭크 데이드맨으로부터 사진을 배우고, 매년 여름, 요세미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