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제품의 기술적 측면을 강조한 것이다.
따라서 제품의 기능적, 기술적 측면에선 블랙야크가 앞서있고, 눈에 보이는 패션, 퍼포먼스측면에선 노스페이스가 앞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한국의 아웃도어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두 기업의 마케팅 방식이다. 그러나 이 기업들조차도 반드시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BLACKYAK’
‘BLACKYAK’는 20대 소비자에게 매력 있는 브랜드인가?
대한민국 20대,‘BLACKYAK’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웃도어시장, 성숙기에 접어들다
2014년 기준, 7조 3000억 원
2010년 기점으로 아웃도어시장의 성장 둔화
집중적으로 공략하던 기존 30-50대 시장의 포화
이중 로컬 브랜드가 40%, 국외브랜드가 60%의 비중을 차지
-최근 3년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국내 아웃도어시장과 비교하여,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중략>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 고려 요인 중 브랜드와 디자인 등 제품 외적 요소의 중요도 증가
-중국 시장규제가 미숙한 현재 중국 소비자
‘산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북면’
슬로건 “다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NEVER STOP EXPLORING”
불가능한 것을 이루고자 하는 도전정신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감성
: 모험 정신, 패기 넘치는 열정
-최초 여성 모델 도입
-아웃도어가 가진 기존 이미지 틀을 깨고 캐주얼로 정착
시장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8년에는 신규로 해외 브랜드가 국내로 런칭 된다고 하니 그 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조짐이다. 해외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마구 밀려들고 노스페이스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우리 시장에도 K2와 트랙스타를 비롯하여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등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