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동진산악’으로 회사를 설립
1996년 블랙야크 상표등록
2003년 중국 베이징에 블랙야크 법인 설립
2005년 등산업계 최초로 자체 연구소를 설립
연간 총매출의 7~8%를 기술개발에 투자하여 최고의 아웃도어 의류 제작 기술인 웰딩(바느질 없이 소재와 소재를 잇는 무봉제 접합 기술)기술을 개발,
현재까지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 두 기업을 비교해 보았다. 두기업 모두 사회공헌활동, 전문 산악인, 유명 스포츠스타, 등을 후원함으로써, 이를 자사 마케팅에 활용해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가고 있다. 현재 아웃도어 동향이 비슷한 형태로 흘러가지만 두 기업의 제품마케팅 방식에는 미묘한 차이가
2) 표적시장 (Targeting)
블랙야크는 주로 색상과 디자인에 가장 큰 강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색상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 층을 공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체코 현지 업체들은 대체로 색상과 디자인이 뛰어나지 않은 편이며 블랙야크는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적합한 환경이 아니라는 핸디캡이 있었지만 경제 급성장에 따라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었으며, 한류 영향으로 한국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도 상승은 코오롱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만한 충분한 유인책을 제공해 주었다.
빈폴 아웃도어는 제일모직의 패션사업부에서 2012년에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이다.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기존 브랜드와는 달리 ‘빈폴 아웃도어’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도시형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스타일(Stylish), 실용성(Utility), 다양성(Versatile)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