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심혈관질환의 위험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Krotkiewski et al., 1883). 이것은 인슐린 감수와 복부 및 둔부에 있는 지방조직의 지방동원의 차이점들이 중요한 인자들로 가정되어진다.
미국인들이 다이어트 및 운동지침서들을 사기 위해 약 5천만 달러, 다이어트약을 사는데 약 2억달러,
비만은 최근에 대두되었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비만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1989년도에 1인당 국민소득이 5000불을 돌파하면서부터 식생활의 서구화가 급속히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가정의 식사가 고지방, 고단백, 고칼로리 식사로 바뀌게 되고 또한 외국의 패
비만과 관련하여 지방간이 나타날 수 있는데 바이러스성 간염과 독성 간염이 아니면서 간효소 수치가 정상 범위의 약 2~3배 정도로 상승되어 있으면 간주할 수 있다. 비만치료를 하면 간기능이 저절로 호전될 수 있지만 간기능 이상에만 중점을 두어 고영양식과 휴식 등으로 활동량을 줄이면 더욱 악화
치료를 미루는 부모님들이 있다. 그러나 지방세포수가 증가가 가장 활발한 때는 역시 소아, 청소년 시기이므로 비만은 소아, 청소년기부터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성장기 비만은 대개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져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병, 동맥경화 등 대사이상에 따른 비만합병증이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