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속 가곡으로는 '갈리시아의 노래' 라 일컫는 자국어로 씌어진 단성율 노래를 들 수 있는데, 이 음악은 13세기 프랑스의 트푸바두르(troubadour) 나 종글뢰르(Jongleur)로부터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속가곡의 발전은 프랑스와 독일 지역에서 보다 현저하게 이루어졌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품위를 잃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다룬다던가 해서 억지 슬픔을 자아내기도 한다. 플랑드르 출신의 베르들로(1480~1545), 그리고 아르카델트(1514~1567)와 이탈리아의 페스타(1490?~1545)는 유명한 마드리갈 작곡들이다. 아르카델트의 `아베마리아`는 오늘날까지 애창되는 노래이다.
세기부터 성가가 작곡되어졌고 불리어 졌는데 Bogurodzica의 초기 저작은 15세기로부터 보존되어 졌다. 그 원문은 폴란드어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폴란드의 초대 국가(國歌)였는데, 폴란드 군대가 독일기사단과 싸워 이긴후 Grunwald(:그룬발트1410년)에서 부른 노래였었다. 다른 유명한 찬송가들은 성 알베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교회음악이 신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관련된 논의는 미흡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므로 교회음악에 대한 개관과 신앙성장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상호간의 관계를 검토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본 연구의 주제로 제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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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등이 입으로 전해지면서 후대에 널리 유포된 영웅 서사시의 바탕이 되었다. 한편 그리스도교를 보급하려는 노력에서 씌어진 최초의 주요 문헌들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라틴어에서 번역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현존하는 소수의 운문 작품 가운데는 종교적-교훈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부다 독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