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술이전경로선택의 이론] 거래비용이론의 관점(국제기술이전의 거래비용접근법)
거래비용접근법은 내부화 이론으로부터 도출된 중요한 개념인 거래비용에 바탕을 두고 있는 접근법으로서 최근에 와서 기술이전경로 또는 해외시장 진입형태의 선택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접근법의 장단점
(1) 장점
거래가 빈번하고 매매사례가 충분한 경우 모든 부동산에 적용가능하며 소득 및 비용접근법과 같은 다른 접근법과 병용가능하고, 이들 접근법의 기초 증거자료 제공된다. 현재의 대표적인 매매가격을 준거로 하여 비용 및 시장접근법의 주관성을 배제 : 미래의 순영업소득
기술을 경영환경, 사업전망 등 기업의 실체와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기술가치 평가에 대한 기법들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I. 시장접근평가법
시장접근평가법은 시장에서 거래된 다른 기술자산의 가치를 비교함으로써 유사한
...이하 생략(미리보기 참조)
법도 수익접근법, 시장(사례)접근법, 비용접근법 중에서 어느 것에 비중을 둘 것인지가 결정될 것이다. 통상적으로는 이 세 가지 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평가한 후 비교하는 방식이 좋으나, 평가기준(기술, 시장 등)이 완벽하게 확보될 수 있는 환경에서 평가하는 것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다.
Ⅰ. 서론
■ Horn은 새로운 관점
- 새로운 관점 근원 : 방법론적 개인주의와 거래비용이론(transaction cost theory)
- 주요 주장
⇒ 조직 내에 존재하는 제도적인 규칙성(institutional regularities)을 파악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개념적 틀을 제시하는 것
⇒ 입법부는 불확실성의 비용, 대리인비용, 공약비용,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