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사태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이랜드 사태의 배경에는 비정규직 보호법의 시행과 관련이 있었다. 법 시행전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비정규직 보호법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편법으로 법을 교묘히 빠져나갈 것인지를 우려하였는데, 이랜드 사태는 이러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사례라
신세계는 2007년 8월부터 실시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사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07년 6월 한달 동안 사업장 별로 사원설명회를 개최하여 그 취지와 제도 개선 내용을 설명하였음. 이는 한 마디로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해 노사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판단됨. 당
전환 철회 등 양보
2007년 7월 20일 경찰 뉴코아 매장 점거 농성 해산
2007년 8월 6차례 추가 협상
2007년 9월 6일 민노총, 민 형사 고소 취하 요구
2007년 9월 16일 경찰 홈에버 면목점 기습 점거한 노조원 해산
2.2 다른 유통업체의 대응 방안
신세계 이마트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
롯데 마트
신세계와 같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도 있었다. 이런 소수의 기업들과 달리 법이 시행되고 난 후, 2년의 근무기간이 되기 전에 해고를 해버리는 편법을 사용하는 사측에 의해 비정규직은 해고 통지서와 함께 직장을 그만둬야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이랜드 사태와 한국증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