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빛은 일상생활에서 보여주는 몇 가지의 성질로부터 그 본질이 파동 혹은 입자라는 상반된 주장이 제기되었다. 빛의 본질이 파동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여주는 몇 가지 근거가 있는데 그것이 간섭, 회절현상 등이다. 간섭 현상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실험이 ‘영의 실험’이다.
반면 빛은
빛의 파동설을 제시한 로버트 후크와는 상반된 것이었다.
로버트 후크(Rovert Hooke, 1635~1703 :: 빛의 굴절 현상을 관찰하여 빛의 파동성 이론을 지지하였다.)
후크는 빛이 음파처럼 파동 현상의 하나라고 굳게 믿었다. 물결은 물에서 나아간다. 음파는 공기를 비롯해 모든 종류의 매질을 통해 나아간다
1. 기본 단위
ㆍ기본 물리량: 길이, 시간, 질량, 밀도 등
ㆍ단위: 미터(m), 초(s), 킬로그램(kg) 등의 측정에 있어 기본 눈금
ㆍ길이(l)의 단위 미터(m)는 주어진 시간간격 동안 빛이 진공 속을 진행한 거리로 정의
ㆍ시간(t)의 단위인 초(s)는 Cs-133 원자에서 나오는 빛의 진동으로 정의하며 정확한 시간은 표
굴절률을 갖지는 못한다. 진공을 제외한 모든 매질에서는 굴절률이 입사광의 파장에 따라 변한다. 비결정 수정의 파장을 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여러 파장이 합성된 빛의 경우 경계면에서 굴절에 의해 각각의 파장성분이 분리되어 다른 방향을 향하게 된다. 이런 현상을 색의 분산이라고 부른다. 일
렌즈의 수차에서 일어나는 대표적인 것이다. 이것을 보아 알 수 있듯이 렌즈의 중앙 부분은 수차가 적게 나타나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수차가 커진다.
LENS를 통과한 빛은 파장에 따라 굴절율을 달리하여 초점면(필름면)에 맺히는 상의 위치를 달리하여 결국은 선명치 못한 상을 만든다. 이러한 LENS 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