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눈물에 젖어 있는 여인의 모습이라고 했고, 장미 밭 속에 서 있는 소녀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새삼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옛날부터 생각하고 있는 일인데,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을 때는 바로 여자가 책을 들고 있을 때이다. 여자
강물이, 힘줄은 길이, 살은 밭이 되었다. 머리털과 수염은 별이, 몸에 난 털은 초목이 되고, 이와 뼈는 쇠붙이와 돌로, 골수는 보석이 되었으며 그가 흘렸던 땀조차도 비와 호수로 변하였다. 이처럼 반고의 인체부위가 세계창조의 원천이 됬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로 여와신화는 세상엔 인류가 없어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Ⅰ. 훈화자료 사례1(인성교육)
1.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이 말은 자기 자신의 알찬 실력을 갖춤으로서 남이 비로소 그 가치를 인정해 준다는 말입니다
옛날 고려 초기에 경상도 경주에 최유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게으르고 장난이 심하여 동네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