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잡기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인상 깊었던 테마를 선정 책의 목차의 흐름에 따라 생각을 서술하기로 한다.
그에 앞서 몇 가지 이 책을 읽으며 최소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서언에서 언급하기로 한다.
1-1. 착한 사마리아인 나쁜 사마리아인
착한 사마리아인 언젠가
투자와 자본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 외환 자유화와 같은 자유무역과 자유주의 또한 달성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세계화는 피할 수 없는 것 이지만, 세계화의 부정적인 면은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른 해결 방안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는다.
Ⅱ.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내용요약
오늘
나쁜 사마리아인들, 내용분석과 핵심을 찾아서.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의 장하준 교수가 처음으로 보통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본격 교양 경제서. 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공기업 문제가 과연 민영화
, 보조금, 외국인 투자규제 등을 보다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허용함으로써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발전 노력을 지원해야 한다. 그러므로 경제 발전이라는 목표에 이르는 최선의 길은 자유 무역이 아니며 한 나라가 자국의 필요와 능력에 맞게 정책을 사용할 때에만 무역이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마리아인? 나쁜 사마리아인?
국부펀드를 견제하는 움직임은 이미 그것의 출범 당시부터 시작되어 왔다. 특히 지난 9월말 중국이 외환투자공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하자, 공개적으로, 노골적으로 선진국 G7을 중심으로 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진국들은 신흥경제국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