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에 대해서 널리 알려진 것은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에 의해서이다. 이러한 사상의학을 좀더 자세히 조사해 보았는데 아주 흥미롭고도 신비스러운 느낌이었다. 사상의학의 사상(.태음인.소음인.태양인.소양인), 그 외에 우리가 모르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세상에는 똑같은 모습의 사람이 존
것이 사실이다.
현대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의학체계, 특히 서양의학체계는 예방보다는 사후 치료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많은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들여야만 하며, 때로는 이러한 모든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는 예를 수 없이 볼 수 있다.
이런 배경속에 새롭게 대두된 것이 바로 사상의학이고 그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 무엇이 주(主)가 되고 부(附)이 되는 것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한다. 그러한 까닭에서 우리 조는 과거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한 “사상의학”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듯이, 다른 서양의학들과는 달리 한의학은 우리 “몸”을
갖가지 병을 고쳐 궁중 의사로서의 명성을 높다. 그리고 다음해에 선조의 중병을 고쳐 신망을 얻게 되어 어의로 선임되었다고 한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1610년 그 당시의 모든의학지식들을 다 망라한 임상의학 백과사전인 동의보감이 있다. 이 동의보감은 말이 필요 없는 그야말로 조선시대
하였다. 이러한 아버지 상에 대한 융의 추구는 프로이드와 동일시하려고 한 것이나, 인격의 중심인 자기를 추구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연결된다. 융은 아버지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대표되는 기독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