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
1. 메카(Mecca)
사우디아라비아 헤자즈 지방에 있는 도시, 아랍어로는 마카(Makkah)라고 한다. 이슬람교의 교조 마호메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 나라의 종교·행정·상업의 중심지이다. 헤자즈 지방의 홍해 연안에서 100km 떨어진, 민둥산이 두 줄로 늘어선 계곡에 있
종교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교와 성지로서의 역할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슬람교 국가이다. 대부분의 사우디인은 순니파이다. 이슬람교를 제외한 다른 모든 종교는 금지되어 있고, 심지어 외국 기독교인의 종교 모임도 허용되지 않는다.
[ 이슬람교 ]
그리스도교·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의
킹사우드대학교(1982년 리야드대학교를 개칭)를 비롯하여 7개 국립대학교와 8개의 단과대학이 있으며, 대학 교육은 무료이나 기숙사비, 월 학비 보조금을 줄여나가는 학교도 있다. 텔레비전 방송은 우상 예배와 같다고 하여 제한되었으나 최근 종교 프로를 중심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위성안테나를 설
종교적인 법률로는 한계가 있기에 왕족에 의해 형성된 규칙들도 존재하는데 이도 헌법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권리로써의 종교, 표현, 결사 집회, 정치적 참여에 대한 자유는 명백히 금지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3권 분립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왕의 권력행사에 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통제를 덜 받으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Mutawa라 불리우는 종교경찰(공식적으로 대략 5,000명이 있음)의 일반 국민들에 대한 제재는 리야드 지역이 가장 심하며 젯다 및 동부지역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최근 두바이에 위치한 한 연구기관이 리야드, 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