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 운동은 적극적 의미를 가진다.
정보문화 운동을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사회개혁의 프로그램의 일부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밑으로부터 발생하는 주도권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자민주주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가상공간에서 제기되는 언론의 자유, 개인정보보호, 지적
비디오 한편 때문에 하루아침에 직업적 장래를 잃었고, 어느 샐러리맨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된 몰래 카메라 필름의 주인공이 바로 자신이라는 기막힌 경험을 했다. 몰래 카메라에 의해 만연된 인권 침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문명사회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투명사회에서는 몇 가지 제
보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간주된다.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부담이 크며, “학생”으로서 요구되는 것들이 많아 다양한 경험을 하기 어렵다. 청소년들은 사회 변화에 민감하나 그들이 처한 조건은 쉽게 변하지 않고 여러 제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개방적인 사이버의 공간은 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의 정보 및 사생활을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개인이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이는 곧 알코올 중독, 성적 문제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사람들이 보다 수월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개인의 정보를 이용하여 인터넷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언제라도 자신의 정보가 누출될 위험 속에 처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한 정보탈취범죄는 급증할 것이 분명하며 사이버공간을 이용하는 개개인은 특별히 이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인터넷에는 수많은 해킹기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