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언제라도 비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기술적.기계적 성향을 갖고 있다. 컴퓨터 시스템은 화재, 홍수, 지진, 전압의 변화 등에 취약성을 면치 못한다.
또한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각종 컴퓨터범죄와 사기, 사생활 침해, 청소년 비행,컴퓨터 바이러스에 의한 자료의 파괴, 근로자
컴퓨터에 침입하여 정보를 빼내서 이익을 취하거나 파일을 없애버리거나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악의적 행위가 빈발하게 된 것이다. 이런 파괴적 행위를 하는 자들을 크래커(cracker)라고 하여 해커와 구별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구별되어 쓰이지 않는다.해킹은 사용하는 기술과 방법 및 침해의 정도
범죄 목적이 없는 컴퓨터 전문가를 의미한다. 그러나 크래커는 정보시스템을 파괴하거나, 데이터를 훔치고 망가뜨리는데 전문적인 사이버범죄자를 의미한다. 그러나 포괄해서 해커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서는 해커라고 통일해 적도록 하겠다. 이런 해커들의 공격을 막아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많다. 넷째, 사이버공간에서는 현실세계보다 훨씬 많은 수사 장애물이 존재한다. 다섯째, 사후적으로 범죄혐의를 입증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류정선. 2004. 인터넷을 이용한 범죄의 효율적 대처방안 연구. 치안연구소. p.7~8
이런 특성들을 바탕으로 사이버범죄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