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들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동포인 조선족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핏줄은 분명 한민족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국내에서 국외인으로 취급받으며 타국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더불어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조선족에 대한사회적인 불평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사회적불평등을 설명하기 위한 계층의 갈등과 권력에 관한 이론으로서 출발한 것으로 기능주의자들의 ‘大競技’이론의 부당성을 지적하면서 이들과는 전혀 다른 이론을 취한다. 이들의 갈등이론은 주로 마르크스의 계급적 체계의 설명이나 렌스키의 계층갈등과정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의거하고
대한100%에 가까운 투표율과 득표율로 증명이 되고 있다. 비밀투표가 불가할뿐더러 찬성투표를 하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정치참여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것이다.
평등권 침해와 생존권문제도 심각하다. 출신성분에 따른 불평등, 평양-지방의 차별, 특수 계층-일반 주민 간 차별, 장애인 차별(65
조선족(朝鮮族)이라 불리는 우리 동포들이 대거 한국에 몰려 왔다. 재외동포든 이민족이든,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가난한 나라 출신의 외국인들은 형식적으로는 관광객이나 친지방문자였지만,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노동자로 자리 잡았다. 그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한국은 ‘노동력
조선족(朝鮮族)이라 불리는 우리 동포들이 대거 한국에 몰려 왔다. 재외동포든 이민족이든,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가난한 나라 출신의 외국인들은 형식적으로는 관광객이나 친지방문자였지만,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노동자로 자리 잡았다. 그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한국은 ‘노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