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란 음악, 문학, 회화, 조각, 연극, 영화 등을 의미한다. 때로는 그것에 철학, 역사 등이 더해지기도 한다"고 정의.
#2. 20c 들어 이러한 개념이 점차 확장. 대중 매체의 등장으로 고급문화양식 뿐 아니라 대중문화양식까지 포함. 대중매체의 내용에 의해서 사회에 퍼뜨려진 노동계급이나 중간계급의 문
사회의 변동에 능동적으로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주장
후에 문화 반영이론으로 연결
* 프랑크프루트 학파와 마르크스주의 문화론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마르크스주의에 친근감과 거리감을 동시에 지님.
이 학파는 마르크스의 전통에서 독립성을 유지하기도, 사상을 빌려오기도 하면서
제 3의 전통
문화 또한 패러다임이라는 틀로써 바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문화란 개개인의 삶을 사회라는 큰 틀거리와 연계시켜주는 커다란 신념·가치체계이고 동시에 다른 사회·문화와의 차이점을 조망할 수 있게끔 하는 범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펴 볼 마르크스주의 문화론은 대중문화에 대
사회자: 네, 잘 들었습니다. 오늘의 토론주제는 “우리 동네 문화정책” 입니다.
세 후보께서는 문화부문 선거공약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놀두: 네, 현재 우리 동네는 얼마전에 들어선 공장과 공장노동자들의 대규모전입으로 예 전에 비해 삶의 질이 매우 열악해졌습니다.
조용하던 동네
문화의 형태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연극, 음악, 광고, 공연 등, 실로 우리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는 것은 대중문화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주제선정을 위한 장시간의 토론 중에 지금 시점에서 –특히 한국사회- 대중문화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간과할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