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예술성과 과학성은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본 논문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예술적기반으로서 감정적 이입과 창의성의 중요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특히, 아동학대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에게 가장요구되는 예술적기반을 살펴볼 것
전문적 활동이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과학적 지식과 사회복지 관련 전문지식을 사회복지사 개인의 성품, 가치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감정등과 통합시키면서 전문적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복지실천이 과학적 지식에만 의존하면 기계적인 수행에 그치게 되며 과학성이 결여된 예술성만으로
, 열정적인)과 인간의 고통에 직면할 수 있는용기, 의미 있고 생산적인 원조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능력, 변화에 대한 장벽을 극복하는 창의성, 변화과정에 에너지와 희망을 불어넣는 능력, 건전한 판단력, 적합한 개인적 가치들, 그리고 효과적인 전문가 스타일을 형성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인간의 고통 과 혼란, 그리고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에 대해서 직면 할 수 있는 모습을 의미한다.
언제 어디서나 사회복지사는 고통 받는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건설적 반응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동정과 용기를 가짐으
노력이사회복지 교육 프로그램에서 시도되고 있지만, 사회복지 지식이 계속적으로 확대되고 인생경험을 통하여 사회복지사가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런 융합 및 조화는 생애 전반에 걸친 활동이 된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사회복지실천기술의 예술성과 과학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