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직업재활의 영역에서 평생교육은 재활의 전 영역에서 골고루 다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육재활이란 장애인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발휘하게 하며 그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생활에 적응해가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제도와 교육 방법 및 기술을 통한 교육
사회성의 결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의 자원을 지역사회에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운영의 개선이 요구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탈시설화의 경향에서 이 요구들의 해결책을 찾는 것
16%가 생활보호대상자이다. 장애인의 실제 현실은 이보다 더 비참하지만 이 자료에 의한다고 해도 한국의 장애인이 얼마나 생존에 위협을 받으며 사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장애인 복지정책 및 재활내용을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다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복지정책을 뛰어넘어 장애를 가진 개인의 존엄과 시민으로서 권리회복이라는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즉 장애인을 위한 재활이나 복지는 장애인 복지에 있어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과정이고 이제는 장애인이 사회의 주류(mainstream)속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와,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대표적인 공적 기관으로는 구청과 구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재활기관, 사회복지관 등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외의 공적 서비스를 중심으로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현황과 과제를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연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