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란 따라서 그러한 성격경향이 대부분의 사람에서 발견되는 평균 범위의 수준을 벗어난 편향된 상태라 할 수 있다. 즉 인격장애란 한 개인이 지닌 삽화적이 아닌 지속적인 일정한 행동양상 때문에 현실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자신에게나 사회적으로 주요한 기능장애를 초래하
사회적 가치나 기준에서 벗어나 사회규범에 어긋나는 행동 또는 자신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방법으로 대처함으로써 부적응상태를 보일 때를 인격장애라 한다.
사람은 선천적 기질을 갖고 태어나고 18세까지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따라 인격이 결정된다고 본다. 인격은 여러 가지 성향이 있는데 뇌
장애의 정의와 상태에 대해서 장애인복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별표1에 규정되고 있다. 이 규정에 의하면 정신장애란 지속적인 정신분열병, 분열형 정동장애(情動障碍) 및 반복성 우울장애에 의한 기능 및 능력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능 수행에 현저한 제한을 받아
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요 근래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비극적인 사건을 만드는 경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연쇄살인 사건으로는 유영철 사건이 있으며, 이번 사건과 같이 다수를 상대로 한 다중살인의 경우에는 온 국민을 지
1. 인격장애란?
인격이란, 매일의 생활에서 개인을 특징지어주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전체적인 감정이나 행동경향을 말한다. 그러므로 현실로부터 위축되어지고 사회적 가치나 기준에서 벗어나 사회규범에 어긋나는 행동 또는 자신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방법으로 대처함으로써 부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