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비중 부족부분을 서울시와 공사가 1/2씩 지출하고 있다. 그래서 안정적인 재원조달을 위해 SH공사의 자산과 서울시 주택정책 예산이 얼마나 확보되어있는가 인데, 서울시의 주택정책 예산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한 현재 부채가 16조나 되는 SH공사의 안정적인 재원조달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주택난을 보여주듯,
전용면적 114㎡(구 43평형)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1순위에서 마감
"대형 면적의 시프트 공급은 줄이고 중소형 시프트나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늘릴 필요가 있다“
"임대주택 짓는데도 재원이 부족한 실정인데 대형 아파트까지 지어서 장기전세로 주는 것은 낭
2.SHIFT 사례
2011년 3월 14일 공급된 17차 장기전세주택(이하 시프트(SHift))이 대형 면적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1579가구 공급에 1만6272명이 접수해 평균 10.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프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정이펜하우스1ㆍ2단지, 천왕이펜하우스4ㆍ5ㆍ6단지 일반공
전세보증금을 놓고 집주인과 마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지 않다. 하지만 SHift는 입주 당시 조건만 유지한다면 2년에 한 번씩 SH공사와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실제로 서울시는 무주택 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을 최대한 낮췄다. 청약 모집공고 직전 주
주택건설도 가능한데 RPS(Residential Property Scheme)라는 주거 부동산 제도에 의해 통제된다.
2) 싱가포르의 주택공급방식
1960년대에는 주택개발청에서 도입한 청약신청 순서에 따른 공급제도(선착순공급제, the-first-come-first-served systems of allocation)에 따라 분양주택 및 임대주택 각각 별도의 입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