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실업문제는 그다지 사회적인 쟁점으로 부각되지는 못했다. 그때는 2%대의 완전고용시대였다고 하더라도 청년층의 실업률은 전체실업률의 2배가 넘고 전체실업자의 60%이상이 청년층이었음에도 청년층 고실업에 대한 특별대책은 없었다. 청년층이 경험하는 높은 실업과 잦은 직장이동은 자신에
실업사태를 경험하게 되었다. 작년 취업재수생과 대졸자가 43만 명이였지만 일자리는 6만개에 불과해서 우리나라는 사상최악의 실업난을 겪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최악의 상태에서 벗어나 회복되어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실업률 2%대의 완전
청년층의 취업자 증가가 미진하고 실업문제가 지속되었다는 사실은 청년층 고실업문제가 단순히 마찰적, 경기적인 요인이 아닌 구조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현대의 청년층 고실업문제에 대한정책은 탁상공론에 불과하고, 미온적 대책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에 대
정책은 탁상공론에 불과하고, 미온적 대책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성을 하고, 대책을 찾아보고자 노력하였다.
2. 연구방향
최근 IMF체제 이 후 어려운 경제 여건과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대두된 청년실업에 대한현 정부 실행 정책과 이에 따른 문제점,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 대안
연구자의 참신한 태도이다. 이러한 학문적 자세는 후학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는다. 이러한 학문적 자세에 자극을 받은 연구자들과 실천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어 사회복지활동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 사회보장의 일부가 아닌 사회복지 고유의 의의, 즉 그 고유의 대상영역과 기능을 분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