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하면서 1970년대 프랑스가 추구했던 분산화정책과 융합해 국가기관의 참여를 선도한다. 이에 따라 에어프랑스와 같은 거대 기업의 컴퓨터 센터와 에너지부문에 속한 기업의 연구소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등의 공공연구기관의 입주도 이어지면서 1980년대 소피
혁신도시의 개발방향과 유형
(1) 혁신도시의 개발방향
- 개발의 기본방향: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계기로, 주요 지역별 특화 발전에 의한 자립형 지방화 촉진
①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대학/연구소 간의 협력에 기초하되, 주변 산업단지와 지역혁신체계 등 기존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광역적 지
혁신체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존의 외국사례들을 조사하였다. 이러한 외국 사례를 통해 오송 생명과학단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고자 한다.
4.1 샌디에고 바이오 클러스터 성공요인(대학/연구소 주도형)
샌디에고는 산업 및 경제 측면에서 매우 발달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혁신기업 영향력 증대
오송단지 강점
-의료제품 인허가 기관인 식약청 이전
-감염 및 희귀질환 연구 및 행정기관인 질병관리 본부 이전
-바이오 연구의 핵심기발시설인 보건의료 생물자원지원센터 설립
오송단지 약점
-아직까지 낮은 인지도
-대학 등 우수교육연구기관 부족
-병원, 교육 등 정주
산업단지와 풍부한 인적자원 및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는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최고의 입지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글을 통해서 경기도의 대표적이 R&D클러스터인 광교, 판교테크노밸리와 의약품생산단지인 향남제약산업단지 등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과학기술육성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