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 역시 BRICs가 세계경제의 성장엔진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이들 4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통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네 나라의 특징은 넓은 영토 및 세계 인구의 40%의 거대한 내수시장과 풍부한 노동력, 막대한 천연자원
향상이 지속될 경우,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는 정치적 안정과 고유가에 힘입은 빠른 경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 될 전망이며, 인도 또한 농업생산의 호조 및 외국인투자로 인한 현재의 성장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과도한 에너지산업 의존과 관료주의라는
시장이 열린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진 국가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경제가 놓은 수준의 IT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체질을 강화시킬 경우 BRICs가 우리의 도약을 위한 큰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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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시키고자 하는 인간 존중의 마케팅 활동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린 마케팅은 소비주체인 고객 외에도 고객을 둘러싼 환경, 사회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개념에서 시작됐다. 당장 기업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 경제활동으로 인정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 브릭스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것이다.
이들 네 나라의 공통점은 국토․인구 규모로 보아 대국이며 근년에 눈부시게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지하천연자원도 풍부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