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은 산후우울감과 달라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정신과에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심해질 수가 있다.
산후우울증이나 주요 우울증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는 않더라도 우울 증상이 있는 경우 종종 가정생활에 저해요소가 되며, 아기의 정서적, 인지적 발달에 부정적인
우울증 삽화(Depressive Episode)가 독립적으로 또는 혼합되어 나타날 수 있다.
우울증 삽화에서 단극성 우울장애보다 양극성장애를 더 시사하는 소견으로는 다음과 같다. 젊은 나이에 발병, 급성 발병, 수면 과다, 항우울제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정신병적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삽화, 산후우울증의 과
할 수 있다. 우울증은 겉으로는 점차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지만 일단 회복하면 환자의 지능이나 능력에 전혀 손상이 없는 질환이다.
② 우울증의 원인우울증은 조울증과 함께 기분장애로 불리 우며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병의 원인도 두 질환에서 비슷한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치료를 하는 이차예방, 정신장애로 인한 정서적 결함이나 사회적 장애를 줄이는 삼차예방의 목적으로 운영중이다. 중증정신질환 환자의 조기 발견 및 조기 개입과 중증정신질환자의 퇴원 후 관리, 질환 자체의 회복이 아니라 지역사회로서의 성공적인 복귀를 위한 회복 도모를 위해 필요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