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들이 느끼고, 동시에 타인의 슬픔이라는 감정에 우리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추가적으로 작가는 연쇄 살인이라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 도대체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한 번씩 생각해보고, 개인주의와 각자의 이기심이 강해진 이 사회를 돌아보게 만들기 위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이 책의 작가는 꿈이라는 배경을 통해 과거의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자신의 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을 때 신중한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고 생각한다.
전반부에서는 주인공 나노카가 가까
자신의 삶이나 그 당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 번 삶을, 혹은 자신을 반추해보는 기회를 주려고 한 것은 아닐까?’란 추측을 하도록 만들어 준다. 이 중단편집 중 「무진기행」과 「서울 1964년, 봄」은 작가의 이러한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다. 「무진기행」에서는 두 개의 자아 간에서 갈등하는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큰 영향력을 끼치며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그 예로 2017년 1월, 미국 내에서 이 책은 고전 디스토피아 책임에도 불구하고 당월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등록된 적이 있었다. 출판된 지 70년이 다 되어가는 이 소설이 갑작스럽게 인기를 얻은 이유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며, 또 어떻게계획을 잡아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의 집필자 ‘대도서관’ 은 이런점을 완벽하게 캐치하여, 1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능성을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1인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접근할 수 있을지를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