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선 분립후 말기에 신조선왕이 말, 불 양조선을 다시 연합하여 선비를 정복하고 연을 쳐서 우북평(현 영평부)와 어양(현 북경)과 상곡등의 고토를 회복하니 연왕이 태자를 보내 인질로 삼았으나 인질이던 연태자가 연으로 돌아가 왕이 되어 조선을 공격하여 변경을 빼앗고 2천여리 장성을 쌓아 조선
중국의 동북공정은 지난 1월 31일을 끝으로 당최 계획된 5년간의 공식 활동을 일단 마무리 했다. 하지만 이것은 겉으로 들어난 부분에서의 종료이지 그 속에 포함된 중국의 역사왜곡의 중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중론이다. 즉 동북공정의 5년은 이후 이어질 작업의 밑바탕을 다지는 기초
1. 주몽과 연개소문, 그리고 고구려
1) 주몽과 연개소문이 지니는 고구려에 대한 대표성
주몽은 고구려의 시조이며, 동부여출신이다. 부여는 BC 1세기경부터 30년 동안 퉁구스계의 부여족이 세운 나라인데 토지가 광활하고 농업을 하기에 적합한 지금의 북만주 눙안 · 창춘 일대에 위치했다. 해부루왕
개화기 이전까지 한국의 건축물은 그 주된 재료가 목재이기 때문에 현재에까지 온전하게 전하는 예가 드물며, 그 또한 보수와 관리로써만 가능할 수 있었다. 고려시대부터 전하여온 건축물이 손에 꼽을 정도로 남아 있는 반면에 그 이전의 건축물은 목조로써 남아 있는 예가 전혀 없고, 다만 발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