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경화 vs. 중국동북공정, 일본 우경화 vs. 한국, 애플 vs. 삼성전자 등) 중에서 하나의 사례를 선택하여 사례의 내용(예: 발생 일지, 진행상황, 쟁점 등)을 정리 하고 거버넌스 차원에서 선택한 사례를 분석 한 후 향후 전망 또는 해결방안 또는 재발방지책 등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기로 하자.
동북공정(東北工程)이란 명칭과 계획을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중국정부의 대대적 지원을 받으며 고구려는 물론 고조선, 부여, 발해 등 주로 한국사에 대해 연구하는 작업이다. 다시 말하면 현재 및 미래의 국가 발전 전략에 합당하게끔 만주지역에 대한역사를 논리적․효율적으로 포장하여 중국역
역사를 왜곡해 왔다. 그 방편으로 일부 학자들 또는 연구기관들이 주축이 되어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귀속시키려는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2001년에 출간 되었던 중국의 세계사 교과서와 중국사 교과서에는 고구려가 한국의 역사로 서술되어 있었다. 그런데, 2002년 2월 ‘동북공정’이 시작된
연구과제가 12개이다.
중국은 현재 동북공정을 통하여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만주의 넓은 땅을 역사적으로도 중국의 영유권에 속한 지역이었다고 조작하기 위하여 각종 기록은 물론 고구려의 유적 및 유물까지 정비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완료했다. 중국은 고구려사에 대해 1970년대까지 한국
중국 국민 전체를 통합할 신중화주의 이념의 표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3.동북공정의 대응방안
⑴정부의 대응
효과적인 연구를 위하여 새로운 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예를 들면 고구려연구재단, 문화관광부의 태스크포스(TF), 국회의 고구려사왜곡특별대책위원회 등이 있다. 외교통 상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