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각각 2백명에게 '일상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것이 불편한지'에 대해 설문지를 돌렸다. 조사결과 80%의 응답자가 '남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게 머리를 깎을 수 있는 헤어공간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답변이 나왔다. 지체없이 남성전용 미용실체인점 사업을 행동에 옮겼다.
미용실 기록을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매년 한국 우수 프랜차이즈, 히트상품 등에 선정되며 미용업계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블루클럽은 이와 같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에도 진출하여, 현재 중국에 ‘불로미점(不老美店)’이라는 이름으로 9개의 점포를 운
점포 관리에 까지 이어지는 안정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블루클럽’을 타 미용 체인과 차별화되게 하는 요소이다. 또, ‘1소 1선 운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업체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한편, 현재 ‘블루클럽’은 미용업에서 더 나아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의 발전을 계
미용실이라는 모토를 들고 나와 성공한 블루클럽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블루클럽은 파란 바탕에 하얀 요트로 남성의 이미지를 간판에 표현했으며 남성전용 미용전문점이라는 색다른 개념을 표방하고 나온 지 8개월 만에 전국적으로 56개의 체인점을 내는 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전국 90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