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에 머물를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였다. 우선 판교는 서울·강남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더 화려하고 편리한 서울로 몰려들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판교의 지역을 분석해서 적절한 사업을 구상해 보았다. 그것은 바로 민속테마거리이다. 이 테마거리의 표적고객은
자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삶의 허브를 찾고 있다. 바로 이것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테마파크(전통 신개념 민속촌)이다.
◆갱쟁지역신개념테마 파크의 경쟁지역은 용인 에버랜드나 서울랜드같은 기존의 유람 시설이다. 그러나 이 지역들과 다른 차별성이 있다.
지역성을 무시한 도시건설이 획일적인 도시경관을 초래하였으며, 신도시 주변지역의 관리정책 부족으로 준농림지역등 비도시지역의 무분별한 개발과 정부기관의 방임으로 난개발 됨으로써 각종 도시문제를 야기 시켰다. 또한 기존 도시들이 갖고 있던 문제들은 신도시가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
분당, 광교, 수원, 판교등 교통접근성 우수하고 지하철 개통시 더욱 용이해짐
- 특히 서울에서 30분 거리로 출퇴근이 가능하여 배후주거지 역할 가능
- 사업지는 구갈, 상갈, 보라, 동백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수지, 분당생활권을 연계하는 요충지
- 주변에 휴양, 체육시설들이 다수 위치
시
주변 근린상가 수준 이하지만,아직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임대료를 많이 받을 수 없어 현재 임차 중인 점포의 투자수익률은 연 3~4%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에 준공한 쥬네브 A블록 앞 근린상가인 A프라자(10층짜리 4개동)는 1층 기준으로 3.3㎡당 2700만~3500만원이던 분양가를 100만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