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에 부여할 수 있는 요소로써 디자인 개발시 기업의 정체성이 녹아있어야 하며 디자인 개발계획과 기업경영이 일치하여야 하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개성 있는 소비태도,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발언력의 증대, 소비자 선호의 소구점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소비형태와 NEEDS
제품디자인에 주력했지만, 1981년 첫 번째 IBM 호환용 컴퓨터를 개발하며 시장에 등장했다. 회사의 인지도 부족, 타 회사 브랜드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과 자사상품 생산의 병행에서 오는 정체성 혼란 등으로 한 때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해외 유통망 개척과 기술 노하우를 무기로 급성장하였다. 2007년
디자인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 이 독특한 병 디자인은 1915년에 특허 출원되어 한 세기동안 코카콜라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울퉁불퉁한 코카콜라 병을 보거나 혹은 보지 않고 만져만 보아도 코카콜라 브랜드를 즉각 떠올린다. 즉 역동적인 곡선 형태의 유리병 디자인이 코카콜라
상표에 대한 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감안해 '情'에 대한 상표등록까지 마쳤다.
3. 변화하는 소비자의 needs를 수용하고, Leading brand로서 시대성이 부합된 디자인의 변화
⇒ 패키지의 '情'을 기존 클래식한 서체에서 현대적인 이미지로 전환하고 상단면의 직선도 부드러움을 가미한 역동적인 곡선
되었다.
* 1960년 12 온스 크기의 캔이 첫 선
* 1965년 5,000억 잔 이상의 코카-콜라가 판매
* 1964년 리프트-탑 캔이 첫 선
* 1970년 코크 물결이라고 불리우는 역동적인 띠 디자인이 첫 선
* 1973년 1조 잔 이상의 코카콜라가 판매
* 1978년 중국에 시판 허가를 받은 유일한 포장 청량음료로 중국 시장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