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해의 원인
은승표등(1999)은 스키 손상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운동 생리학, 운동 역학 등의 기본 원리와 함께 전반적인 스키 턴 기술, 장비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보고하였다.
스키손상은 성별, 연령, 스키수준, 강습여부 등과 같은 인적요인 과 장비소유 유무,
더욱 아이러니컬한 것은 이러한 과학기술이 주는 해악을 또 다시 과학기술로 해결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가들의 태도에 대하여 일반국민들의 관점은 다르다. 일반인들은 과학기술이 주는 안전과 편의보다는 상해를 일으킬 잠재성이 있는 손실위험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상해를 입을 수 있다.
스포츠에는 각각 그것이 지니는 독특한 리듬이 있고, 그것이 각종 스포츠의 특색을 나타 내고 있는 것이다.
올림픽 표어에 더욱 빨리(citius), 더욱 강하게(fortius), 더욱 높게(atius)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이상을 향하여 민첩한 동작과 순간적인 외계의 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상해의 종류
1) 피부상해
⦁ 찰과상
넘어지거나 긁히는 등의 마찰에 의하여 피부 표면에 입는 수평적으로 생기는 외상으로, 쉽게 말하면 긁힌 상처를 말한다. 손상된 피부가 깨끗하지 않고, 다양한 깊이로 손상을 얻고 표피의 손실을 가져오는 상처이다. 표피층만 가볍게 다친 경우가 아니라면
스키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한 채 스키 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첫 스키가 자신의 스키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안전스킹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실력향상을 위해 지켜야 할 주의사항 및 가장 기초가 되는 비기너턴과 너비스턴에 대하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