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기 탐색기 문학
신시기 탐색기 문학을 작품을 통해서 보려고 한다.
탐색기 문학은 먼저 상흔소설, 반사소설, 개혁소설, 모더니즘 소설로 나눌 수 있다.
1. 상흔소설 傷痕
작가: 루신화. 장수성 출신으로 군간부의 아들로 태여났고, 1973년에 인민해방군에 입대했으며 1977년에 제대하여 석유공장
상흔소설은 문학을 통해 문혁이란 재난이 가져다 준 상처를 다스리려는 일종의 도구였고, 그 상처를 드러내고 그 상처를 낳은 암흑적 현실에 대한 폭로와 고발이 그 주류를 이루었다. 즉, 신시기의 문학 발전 중에서 솔선하여 용감하게 비타협적인 자세로 문화 대혁명의 문학을 철저하게 부정하였고,
소설의 보다 큰 번영을 추진했다.
현실주의 소설을 살펴보면, 신시기 초기 ‘상흔소설’ 은 문화대혁명의 후유증으로 남아있던 극좌의식의 무서운 암영과 정신적 상처를 표현하였고, 되돌아보기 소설 즉, ‘반사소설’ 은 보다 이성적으로 자신들이 체험하였던 과거를 반성하였고, ‘개혁소설’ 은
상흔문학, 반사문학, 개혁문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85년을 분수령으로 삼아 문단에는 자발적인 새로운 움직임이 있었으니, 모더니즘과 심근문학으로 시작된 선봉소설과 그 뒤를 이은 신사실주의의 조류였다. 이 시기의 문학은 자기 정체성에 대한 탐구와 과감한 자기변신을 꾀하기 시작했다. 문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