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국제사회에서 동등한 국가로 인정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우리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정당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 내부의 사정악화로 인하여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이나 러시아로 탈북한북한이탈주민이 증가하고 이들에 대한 인권보호의 문제가 대두됨에
적응하고 정착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탈북자들에 대한 한국 정부, 민간단체, 일반시민들의 시각이 어떻게 정립되는가에 따라 그들이 남한사회에서 정착하고 적응을 이루는 동안 제공될 물질적, 정서적 지원의 양과 질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이 연
주민들이 남한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무엇보다도 생소한 사회에 대한 부적응이 큰 이유다.
이 장에서는 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4공통) 결혼이주민 이주노동자 북한이탈주민 중도입국청소년 난민 등 관심 있는 대상을 선정한 후, 그들이 겪는 사회문제나 욕구를 파악하여 사회복지 실천적ㆍ정책
새터민의 사회적응 정도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적절한 남한사회의 사회복지 서비스 정책의 대응책을 고찰하여 바람직한 적응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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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은 한국 사회에서의 나그네 이방인 행인 새로운 가족이나 새로운 구성원으로 현존 하는 사람들이다. 북한이탈주민
감안할 때 북한이주민의 절대 다수가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절대빈곤층 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북한이탈주민의 경제활동참가율과 실업률, 북한이탈주민가족 전체의 월수입의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개인과 가족은 다수가 최저생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