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빨간색을 보면 따뜻함을 느끼거나 위험하다는 의식을 갖게 된다. 파란색을 보게 되면 차갑고 냉정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검정색은 비밀스러움을, 노란색은 순진한 동심을 연상하게 된다.
이와 같이 색채에는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색에 대한 느낌은 보는
색체의 효과적인 응용과 지식에 따라 승패를 가늠하기도 할 만큼 21세기 소비 주역인 새로운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핵심으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이번 발표는 컬러마케팅을 이용한 텔레비전 광고를 비롯하여 사례분석을 통해 색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색채를 통한 마케팅이 소
의미하고, 그 삶의 변화는 집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집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생활과 역사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2. 전통 건축을 바라보는 눈
(1) 집합성 : 한국의 전통 건축은 전체가 모여 하나를 이룬다.
집
중에 일어나는 창의적 생각 및 느낌이 곧 치유의 힘이 되고 그것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며 개인의 사고와 감정을 비언어적으로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으로 미술이 가진 치료적 힘을 바라보았을 때 미술의 치료적 힘은 오랜 역사에서 부터 찾아볼 수 있다.
색깔에서 시작되었으나 1950년대 중반부터 제품기획이 중심이 되어 비로소 마케팅이란 용어를 붙이게 되었다. 이 마케팅은 색상을 이용하여 판매를 극대화시키는 판매전략이다. 기업의 제조기술이 평준화되면서 디자인 중에서도 색상이 제품선택을 결정하게 되었고, 사람은 색채에 대해서 감성적인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