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보원칙(principle of desert)
평등원칙이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원칙이다. 여기서 평등이란 모든 사람의 능력이 똑같다는 말이 아니라 도덕적인 평등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도덕적인 평등이란 무엇인가. 도덕적 평등이란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배려 받을 ’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미래 세대의 권리 소유에 대해서 반대하는 마지막 입장은 ‘무지논증’ (the ignorance argument) 이다. 이 논증의 핵심은 미래 사람들이 우리와 동일한 ‘좋은 삶’의 개념, ‘이상적 사회상’의 개념을 공유할지 안 할지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그들이 우리와 동일한 권리를 소유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경우에 있어서 그 동물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전제 하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행위는 정당하지 못하다라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논리적인 형식에 의존하는 주장일 뿐이어서, 좀더 실질적인 근거를 통해서 애완동물에 대한 우리 조의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Ⅰ. 서론
세계 최초의 동물학대방지법은 1641년 매사추세츠주 법률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법률은 "어느 누구도 인간에게 쓰임새가 있는 동물을 학대하거나 잔인하게 다루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뚜렷하게 명시했다. 1809년 영국 상원의원이던 어스킨 경은 말·돼지·소·양의 학대를 막기 위한 법안
돌아서서는 욕 들으면 기분이 나쁨을 알기에 그 일에 지레 겁을 먹고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제가 군에 있을 때들은 말 중에 안되면 될 때까지, 고통마저도 기쁨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이런 말들이 제대한 아직까지도 저의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